목록이것저것 (90)
컴공생의 다이어리
빅데이터(Bigdata)란? 기록과 보관, 해석이 어려운 거대 데이터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 도구의 능력을 넘어서 대량의 정형 또는 심지어 데이터베이스 형태가 아닌 비정형 데이터의 집합조차 포함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 양(volume)이 매우 많고, 증가속도(velocity)가 매우 빠르며, 종류(variety)가 매우 다양한 데이터 빅데이터의 특징 빅데이터의 특징은 3V라고 불리는 Volume(규모), Velocity(속도), Variety(다양성)가 있다. 최근에는 Value(값), Veracity(정확성), Variability(가변성), Visualization(시각화) 등이 새로운 V로 등장했다. Volume : 물리적인 크기와 개념적인 범위까지 대규모인 데이터의 양..
기업 IT 리더 기업 IT 리더의 두 가지 유형은 자신의 업무를 바라보는 시각을 기준으로 IT 기술 중심의 시각을 가진 리더와 혁신 중심의 시각을 가진 리더로 구분할 수 있다. 기술 중심의 IT 리더와 혁신 중심의 IT 리더 기술 중심의 IT 리더 혁신 중심의 IT 리더 조직 IT 조직이 혁신 조직과 분리 혁신과 IT를 동시에 관할 전공 이공계 인문계 출신 IT 전문기업 또는 컨설턴트 출신 현업 출신 성격 차분, 논리적, 우호적, 야망이 적음 외향적, 저돌적, 적극적, 야망이 큼 직급 임원 또는 부장 대부분 임원 현업에 대한 태도 봉사, 서비스, 지원 리딩, 가르침, 문제 지적 IT 운영 조직에 대한 태도 협력적, 상호이해, 합리적 수직적, 추종 요구, 일방적 경영진 지원 필요성 상대적으로 중요 X 최고..
공유 경제(Sharing economy)란? 공유 경제란 물품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해 주고 차용해 쓰는 개념으로 인식하여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현재는 "물건이나 공간, 서비스를 빌리고 나눠 쓰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기반의 사회적 경제 모델"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인터넷과 SNS가 발달함에 따라 시공간의 제약없이도 공유경제가 확산될 수 있었으며,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을 타인과 공유, 교환, 대여함으로써 그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협력적 소비의 일종이다. 최근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넷플릭스 서비스의 경우도 공유 경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넷플릭스 서비스의 하나의 계정을 여러 사람이 공유하고 비용을 분담해 지불하기 때문이다. 공유경제 현황 - 전 세계적 측면 - 공유..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란? 제로 웨이스트는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며 폐기물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춘 원칙이다. 제품들이 쓰레기 매립지나 소각장, 바다에 쓰레기를 보내지 않는 것이 목표인데, 현재 플라스틱의 9%만이 실제로 재활용되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 시스템에서는 소비의 최고 수준이 될 때까지 자재가 재사용될 것이다. ZWIA(Zero Waste International Alliance)에서 채택한 정의는 다음과 같다. 제로 웨이스트: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토지, 해양, 공기로 배출하지 않으며 책임 있는 생산, 소비, 재사용 및 회수를 통해 모든 자원을 보존하는 것. 제로 웨이스트는 제품의 흐름을 크게 바꾸어 낭비..
핀테크(Fintech)란? 핀테크(Fin 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금융 서비스와 정보기술(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통칭한다. 혁신형 금융서비스는 모바일, 누리소통망(SNS), 거대정보(빅테이터)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술 등을 활용해 기존 금융기법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모바일뱅킹과 앱카드 등이 대표적이다. 예금·대출·자산관리·결제·송금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가 IT·모바일 기술의 발달과 함께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넓은 의미에서 이러한 흐름에 해당하는 모든 서비스를 핀테크라 할 수 있다. 서비스 외에도 관련 소프트웨어나 솔루션,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과 의사 ..
택배는 아래와 같이 크게 5가지 과정을 통해 받게 된다! 집화처리→간선상차→간선하차→배송출고→배송완료 집화처리 집화처리란 택배기사님이 접수된 물건들을 수집하여 장소에 모으는 것을 말한다. 즉 상품을 인수했다는 것이다. 물건을 보내는 사람이 택배기사님에게 물건을 전달했을 때 혹은 편의점처럼 여러 사람이 의뢰한 물품을 택배 기사님이 넘겨 받았을 때의 상황이다. cf) 집하와 집화 택배집하는 맞는 표현이 아니다. 집화가 맞는 표현이다. 화물차라는 단어를 떠올려서 집화라는 단어를 연상시키면 헷갈리지 않고 기억할 수 있다. 간선상차 우리나라는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곤지암, 옥천, 대전 hub 등에 있는 터미널로 택배를 이송하고, 그 다음에 재분류해서 각 지역으로 택배를 보내고 배송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간..
적금 적금은 은행에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낸 다음 찾는 방법으로 정기 적금과 각종 부금으로 나눌 수 있다. 정기적금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액을 매월 적립하고 만기일에 약정금액을 지급받는 것이다. 각종부금 정기적금과 비슷하나 일정 회차 이상 부금을 내면 일정 금액을 융자받을 수 있는 권리를 준다. 자유적금 자유적금이란 매월 의무납입액 제한없이 자유롭게 적립하는 정기적금이다. 예금 예금이란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자신의 돈을 은행에 맡기는 것을 말하는데, 예금 방법에 따라 보통예금, 당좌예금, 별단예금, 정기예금 등으로 나누어진다. 예금은 일정 금액, 예를 들어 1억 원을 예금한다면, 1억을 한번에 은행에 넣고 정해진 기간 동안 중도에 찾지 않고 두면 만기일에 정해진 이자수익을 얻는 형태이다. 보통예금 입출..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은 세상에 존재하는 유형 혹은 무형의 객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개별 객체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사물인터넷은 단어의 뜻 그대로 ‘사물들(things)’이 ‘서로 연결된(Internet)’ 것 혹은 ‘사물들로 구성된 인터넷’을 말한다. 기존의 인터넷이 컴퓨터나 무선 인터넷이 가능했던 휴대전화들이 서로 연결되어 구성되었던 것과는 달리, 사물인터넷은 책상, 자동차, 가방, 나무, 애완견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이 연결되어 구성된 인터넷이라 할 수 있다. 사물 인터넷의 3대 주요 기술 센싱 기술 전통적인 온도/습도/열/가스/조도/초음파 센서 등에서부터..
샌드박스(Sandbox)란? 보호된 영역 내에서 프로그램을 동작시키는 것으로, 외부 요인에 의해 악영향이 미치는 것을 방지하는 보안 모델이다. ‘아이를 모래밭(샌드 박스)의 밖에서 놀리지 않는다’라고 하는 말이 어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모델에서는 외부로부터 받은 프로그램을 보호된 영역, 즉 ‘상자’ 안에 가두고 나서 동작시킨다. ‘상자’는 다른 파일이나 프로세스로부터는 격리되어 내부에서 외부를 조작하는 것은 금지되고 있다. 규제 샌드박스(Requlatory Sandbox)란? 신기술과 신서비스의 원활한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시장진출의 기회를 주거나, 시간과 장소, 규모에 제한을 두고 실증테스트를 허용하는 ‘혁신의 실험장’이다. 국민의 생명·안전에 위해가 되지 않는 한 마..
코스피(KOSPI, Korean Composite Stock Price Index, 국내종합주가지수) 코스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업들의 주식가격 변동을 종합해 정리해서 만든 지수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보통 한두번 들어본 대기업들(예 : 삼성전자, LG화학, SK하이닉스)과 중견기업의 주식이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시장 전체의 흐름이나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코스피의 주가지수는 1980년 1월 4일 당시의 가치를 100으로 산정하고 그 변화치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코스피 지수가 1800선이라고 한다면, 1980년 1월 4일과 비교하여 18배의 가치가 상승한 것을 의미한다. 코스피 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경제가 안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cf) 유가증권 유가증권이란 민법 또는 상..